그룹 빅뱅 출신 승리(35·본명 이승현)가 아빠가 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6일 그레이뉴스 따르면 승리의 여자친구인 비연예인 20대 여성 A씨가 현재 임신 중이라고 보도했다. 2세의 성별은 아들이며 내년 1월 출산을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와 여자친구는 서울 강남구에 신혼집을 마련했으며 출산 이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유튜버 카라큘라가 편집국장으로 있는 곳으로 승리의 '소주병 사건'과 관련해 인터뷰하면서 출산 소식을 접했다고 밝혔다. 당시 승리는 "지켜야 할 가족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승리의 연인과 임신 등에 관한 정보를 접하게 됐다.
한편, 승리는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으나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되면서 팀에서 탈퇴하고 연예계에서도 퇴출당했다. 그는 성매매와 성매매 알선, 성폭력처벌법 위반, 상습도박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22년 5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고 복역, 2023년 2월 출소했다.
승리는 지난 8월 특수폭행과 특수협박, 특수감금 혐의로 피소됐다. 서울 강남구 한 식당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30대 남성 A씨를 폭행한 혐의가 적용됐다.
승리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합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과정에서 술병을 들었으나 휘두르거나 위협한 일은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