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젠솔루션은 지젠텍과 폐타이어·폐플라스틱·폐유 등 탄화수소계 폐자원을 재활용하는 순환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공정 설비의 제조·공급과 기술 개발 등 전반적인 국내외 사업 확대에 협력할 계획이다.
지젠텍은 재활용이 어려운 폐플라스틱을 저온 열분해해 에너지와 석유화학 원료로 전환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기존 열분해 방식 대비 처리시간을 단축하고 수율을 높이는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지젠텍은 순환자원 전환 기술 연구개발(R&D)과 반응·분해·크래킹·탈황·탈염·정제 관련 핵심 설비 및 노하우 제공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엠젠솔루션은 자사가 보유한 AI(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을 순환자원 사업과 결합해 관련 제품을 제조·생산하고 국내외 고객사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엠젠솔루션의 ICT(정보통신기술)·AI 화재감지 및 안전모니터링 기술을 설비 전반에 적용해 운영 안전성을 높이고 관련 사업의 부가가치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엠젠솔루션은 1973년 9월 설립된 회사로 ICT, 소방전기, 바이오(조직공학연구), 전기전자(트랜스, 인덕터 등) 등을 주요사업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