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올해 4분기 영업이익 목표 6000억원 달성을 낙관했다.
셀트리온은 19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주주서한을 통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이달 초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시장 현지법인 관계자와 본사 영업 담당 임원 80여명이 참가하는 회의를 직접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 회장은 이달 중순부터 전 세계 주요 시장을 직접 돌며 국가별 현장 점검과 영업 활동을 독려한다는 사실도 아울러 공개했다.
셀트리온은 "점검 결과, 최근 환율 하락 등 외부 변수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는 4분기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연초 제시했던 영업이익 목표를 완벽히 완성하고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셀트리온은 "주주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회사에 대한 신뢰를 쌓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당사는 주주가치 제고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 기업의 본질적인 펀더멘털 강화에 있음을 잊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일회성 성과가 아닌 지속 가능한 이익 성장 구조를 견고히 확립하겠다"며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을 현금배당 또는 자기주식 소각한다는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주주환원 방식은 주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