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년에 한 번, 여행경비는 100만~199만원

이지혜 기자
2015.03.19 17:54

참좋은여행, 해외여행 유경험자 여행패턴 분석…

/그래픽=유정수 디자이너

최근 6개월 이내 해외여행 경험자 2명 가운데 1명은 매년 1회 이상 해외여행을 떠나고, 1인당 100만~199만 원을 여행비용으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좋은여행이 리서치 전문 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해외여행 이용 패턴’을 조사한 결과 해외여행 경험자의 평균 여행 횟수는 5.33회였다.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다시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는 의미다. 실제로 2회 이상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74%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았다.

해외여행 평균 빈도를 묻는 질문에서도 경험자들의 횟수가 잦았다. 응답자 가운데 47%가 연 1회 해외여행을 떠난다고 응답했다. 연 2회 이상도 17.3%에 이르렀다. 2년에 1회가 21%, 4년에 1회 응답자는 6.2%를 기록했다.

해외여행 비용은 응답자 가운데 48.6%가 100만~199만원 사이를 지출한다고 밝혔다. 200만~299만 원이라고 응답한 숫자도 22.1%로 비중이 높았다. 100만원 미만으로 지출한다는 비율은 16%로 나타났다.

같은 해외여행이라도 여행사를 이용하는 고객의 성향이 흥미롭다. 해외여행 총 경험을 묻는 질문에서 참좋은여행 이용 고객들은 평균 7~10회가 19.8%, 11회 이상이 12.5%로 각각 일반 평균과 비교해 둘 다 5%포인트 높았다.

해외여행 평균 빈도도 참좋은여행 이용고객이 높았다. 연 2회 이상이 29.1%로 일반 현황과 비교해 11.8%포인트 높았다.

그렇다고 여행사 이용고객이 저렴한 여행만을 추구하는 것도 아니었다. 참좋은여행 고객 가운데 지출비용이 300만~399만원과 400만원 이상인 고객이 대비 각각 4%포인트 높았다.

이상필 참좋은여행 마케팅 팀장은 "해외여행 경험이 풍부하고 자주 다니는 이들이 참좋은여행을 선택한다는 결과가 고무적"이라며 "가치 있는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참좋은의 경쟁력이라는 사실에 다시금 주목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수도권, 4대 광역도시에 거주하는 최근 6개월 내에 여행경험자 1000명과 최근 1년 이내 참좋은여행을 이용한 고객 300명 등 총 1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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