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지난해 영업익 526억원...전년比 37.4%↑

김승한 기자
2026.02.09 18:07
/그래픽=임종철 디자인 기자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229억원, 영업이익 526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6.7%, 37.4%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1028억원, 영업손실 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 감소했고, 영업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GKL은 서울 강남·용산과 부산 등 3개의 외국인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이 실적 회복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이날 GKL은 주주 환원을 위한 배당 결정도 발표했다. GKL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354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218억9691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올해 다음 달 30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4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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