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맡기고 힐링하세요"…에버랜드 '키즈 클럽' 5월 운영

김승한 기자
2026.04.27 09:57
에버랜드 '에버 키즈 클럽' 리버트레일 동물 탐험대. /사진제공=에버랜드

에버랜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에버 키즈 클럽'을 한 달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버랜드의 월간 큐레이션 프로젝트 '왓에버 시리즈' 5월 테마로 마련됐으며, 아이들에게는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보호자들에게는 휴식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버 키즈 클럽은 동물, 요리, 예술, 신체활동 등 5~8세 어린이를 위한 10가지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각 프로그램은 약 1시간 동안 전문 강사진이 아이를 밀착 케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보호자는 별도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판다월드에서 사육사 직업을 체험하는 '주키퍼 체험'이 마련돼 판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먹이를 준비하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체험 후에는 명예 주키퍼 임명장과 명찰 등이 제공된다.

로스트밸리 리버트레일에서는 '꼬마 동물탐험대'가 운영돼 동물 가면 만들기와 함께 기린,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으며, 애니멀원더스테이지에서는 조류 생태를 배우는 '꼬마 버드가디언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요리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축제 콘텐츠존에서는 '프랑스 꼬마 셰프 스쿨'이 열려 어린이들이 셰프 복장을 착용하고 딸기 쌀마카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으며, 체험 후에는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알파인 라운지의 '키즈 아트 스튜디오', 이솝빌리지 야외무대의 '키즈 댄스파티', 볼풀장에서 진행되는 협동 놀이 '볼풀 대작전' 등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자연 체험을 원하는 어린이를 위해 하늘정원길 '꼬마 숲속탐험대'와 장미원 '이큐브 스쿨' 오픈 클래스도 운영된다.

에버 키즈 클럽은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 예약은 방문일 기준 14일 전부터 가능하다. 당일에도 스마트 예약을 통해 일부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아이들이 체험에 참여하는 동안 보호자들은 인근 카페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장미원 인근 가든테라스 카페에서는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피에르 에르메 파리 팝업이 운영돼 '이스파한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에버 키즈 클럽 및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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