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개인정보 사고 대응 모의훈련 실시…"보안 대응 역량 강화"

김승한 기자
2026.05.21 13:47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응 실전 모의훈련에 앞서 김현기 GKL CPO(개인정보보호책임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겅=GKL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은 21일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김현기 GKL CPO(개인정보보호책임자)의 지휘 아래 실제 개인정보 유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기반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대상자들에게 개인정보 유출 상황을 알리는 이메일을 발송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훈련 대상자는 메일 수신 후 1시간 이내에 정보 주체 통지 여부와 유·노출된 개인정보 항목 및 규모, 사고 발생 시점과 경위, 피해 최소화 방안, 개인정보처리자의 대응 조치 및 피해 구제 절차 등이 포함된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했다.

GKL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사고 상황 발생 시 대응 속도와 신고 절차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임직원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윤두현 GKL 사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계기로 보안 취약 요소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과 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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