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가 단독 상영 브랜드 '메가 온리(MEGA ONLY)'의 6월 라인업을 공개하고 극장 공간을 활용한 콘텐츠 다각화에 나선다.
메가박스는 내달 스포츠 생중계부터 공연 실황, 버추얼 라이브, 신작 영화 등을 순차적으로 상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장 먼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를 포함한 주요 매치가 메가박스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된다. 내달 12일 오전 11시 체코와의 1차전을 시작으로 19일 멕시코전,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전까지 국가대표팀의 본선 경기를 극장에서 실시간으로 관람하며 응원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6월 1일부터 시작된다.
6월 4일에는 쇼뮤지컬 실황 영화 '드림하이: 쇼뮤지컬 온 스테이지'가 개봉한다. 드라마 '드림하이'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쇼뮤지컬 무대를 멀티카메라 촬영과 스크린 맞춤형 편집으로 담아냈다. 세븐, 강승식, 선예, 임세준 등이 출연한다.
이어 24일에는 영화 '괴물'로 칸영화제 각본상을 받은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의 신작 '짝사랑 세계'가 단독 개봉한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를 연출한 도이 노부히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세상과 이별한 아이들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성장 판타지 작품이다.
27일에는 일본 버추얼 라이버 그룹 니지산지 소속 4인조 유닛의 첫 단독 오프라인 공연을 담은 '볼택션 1st 라이브 다이나믹 볼트'가 상영된다. 역동적인 무대를 대형 스크린과 입체적인 사운드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