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12~14일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전국 30개 극장 단독 재개봉

김건우 기자
2026.06.09 09:21

CJ CGV가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공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극장 단독 재개봉에 나선다.

9일 CJ CGV에 따르면 이번 재개봉은 전국 30개 극장에서 진행되며 더빙판과 자막판이 모두 상영된다. 지난해 전국 100여 개 극장에서 진행한 특별 상영이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은 데 이어 공개 1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스크린에 올리게 됐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K팝 슈퍼스타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K팝과 한국 문화 요소를 감각적으로 녹여낸 세계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영화 속 인기 OST를 관객들이 함께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싱어롱 상영회도 선보인다. 싱어롱 상영은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타임스퀘어, 동탄, 천안펜타포트, 아시아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CGV는 재개봉을 기념해 관람객에게 아누아 X 케이팝 데몬 헌터스 루미 마스크팩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예매 및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지연 콘텐츠운영팀장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사랑해주신 관객들에게 극장에서 다시 한번 특별한 관람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상영을 마련했다"며 "더빙과 자막 버전은 물론 싱어롱 상영까지 준비한 만큼 작품의 매력을 대형 스크린과 풍성한 사운드로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J CGV는 영화 상영에 그치지 않고 싱어롱 상영회, 독점 재개봉, 브랜드 협업 굿즈 증정 등 관객 맞춤형 대안 콘텐츠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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