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유소년 골프 유망주 발굴과 저변 확대를 위해 '2026년도 KLPGA 유소년 골프 환경 조성 지원사업' 참가학교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은 골프에 대한 높은 열의에도 불구하고 환경적인 제약으로 쉽게 접하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골프를 접할 동기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KLPGA의 골프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KLPGA는 지난 2015년부터 전국 22개 학교에 골프 연습시설을 지원하며 유소년 선수 육성의 든든한 발판을 마련해 왔다. 최근에는 2024년 경기 남양주 사능초등학교, 2025년 세종 감성초등학교 등에 실외 골프연습장을 성공적으로 준공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전국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중 1개교를 선정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종 선정 학교에는 8타석 규모의 실외 골프연습장 시공과 함께 클럽 세트, 골프공, 골프장갑, 볼 공급기 등 다양한 골프용품이 지원된다. 아울러 KLPGA 회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골프 레슨을 진행하는 'KLPGA 재능기부단'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 일정과 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KLPGA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공고문에 첨부된 지원서를 작성해 오는 8월 12일까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KLPGA는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다각적인 유소년 프로그램, 대회 개최를 통해 한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을 발굴해 왔다. 앞으로도 KLPGA는 유망주 육성과 골프 대중화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며,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