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톺아보는 K관광, 오늘부터 참가 신청 받아요

오진영 기자
2026.08.03 09:32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오가고 있다. / 사진 = 뉴시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0일까지 '제2회 요즘,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의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세미나는 관광공사가 발간하는 '요즘, 한국관광' 리포트를 중심으로 관광 산업의 주요 변화를 읽고 해법을 찾는 자리다. 정부와 지자체, 관광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한곳에 모여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의 주요 변화를 논의한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데이터가 공개된다. 지방공항 입국 외국인의 지역별 이동 경로와 소비 패턴, 주요 여행 플랫폼의 숙박 예약·결제 데이터 등이다. 중국이나 일본, 대만 등 주요 방한 국가와 사우디, 프랑스 등 신흥 방한 국가의 소비 특성도 살펴본다.

세미나는 관광 데이터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300명을 모집하며, 오는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다.

김영미 관광공사 관광AI혁신본부장은 "앞으로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관광업계의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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