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78만명 오는 '한국관광 데이터랩', 잘 쓰면 500만원 받아요

오진영 기자
2026.08.04 09:32
한국관광 데이터랩. /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다음달 30일까지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활용한 성과 창출 사례를 발굴하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은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관광 특화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이동통신이나 신용카드 분석, 조사 연구 결과 등 다양한 관광 데이터를 제공한다.

공모전의 주제는 데이터랩에 있는 데이터를 활용한 성과 창출 사례다. 관광 이외 분야의 데이터와 융·복합해 성과를 낸 사례도 포함된다. 데이터랩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면 심사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총 19점을 시상한다. 문체부 장관상인 대상 1점(500만원), 관광공사 사장상인 최우수상 2점(각 200만원) 등이다.

관광공사는 꾸준히 이용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데이터랩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상반기 데이터랩의 월평균 방문자 수는 78만여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23.6% 증가했다.

이미숙 관광공사 관광데이터허브팀장은 "발굴된 우수 활용사례가 현장에 공유돼 관광산업 전반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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