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8인조 아이돌 그룹 'timelesz'(타임레스)의 이노마타 슈토(25·猪俣周杜)가 20대 여성을 폭행해 상해 혐의로 체포됐다.
19일 닛폰 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노마타는 지난 18일 밤 10시30분쯤 일본 도쿄 고토구의 한 편의점 주차장에 세워둔 차 안에서 20대 여성의 얼굴을 주먹 등으로 때린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은 "남자친구에게 맞았다"며 편의점에 도움을 요청했고, 점원과 목격자가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 여성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이노마타는 "말다툼 끝에 손이 닿아버렸다"고 진술하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임레스는 2011년 'Sexy Zone'(섹시 존)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그룹으로, 2024년 4월 '타임레스'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이노마타는 같은 해 오디션 '타임레스 프로젝트'를 거쳐 지난해 2월 그룹 타임레스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