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뮷즈' 손잡은 오페라, 박물관에서 특별한 공연 꾸민다

오진영 기자
2026.08.18 10:05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국립오페라단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모습. 박혜진 국립오페라단 단장(왼쪽)과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 / 사진제공 =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국립오페라단은 함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콘텐츠와 전문 인력 등 자원을 연계해 국민의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공연예술 프로그램의 발굴과 운영, 예술인력 지원 및 등을 공동 추진한다.

재단이 국립중앙박물관 내에서 운영 중인 전문 공연장 '극장 용'과 문화행사 '박물관문화향연'등 플랫폼을 활용한 공연도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은 박물관의 가치를 공연예술과 연결해 관객들에게 독창적인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용석 재단 사장은 "국립오페라단과 긴밀하게 협력해 박물관을 찾는 국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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