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2만 9044명의 선수단이 참가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참가 신청자 중 선수는 1만 9576명이며 임원은 9468명이다. 남성 선수는 1만 2435명, 여성 선수는 7141명이다.
올해 전국체전은 2014년 95회 대회 이후 12년 만에 제주도에서 열린다. 선수들은 제주도 안팎의 74개 경기장에서 50개 종목의 경기를 펼친다. 대회 기간은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다.
이번 대회부터는 28개 토너먼트 경기종목에 전산 프로그램 기반의 자동 대진 추첨 방식이 도입된다. 대진 편성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모든 추첨 과정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추첨 결과는 체육회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체육회 관계자는 "공정한 대회 운영을 위해 참가 자격 열람 기간을 운영하고 추첨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