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기차·버스도 NOL에서 한 번에…해외 이동까지 품었다

김승한 기자
2026.10.01 13:33
해외 기차ㆍ버스 예약 서비스 이용 예시. /사진제공=놀유니버스

놀유니버스는 자사 여행 플랫폼 NOL에 유럽 철도 예약 플랫폼 '레일유럽'과 유럽·미주 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플릭스버스'를 연동해 해외 교통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플릭스버스를 직접 연동한 것은 국내 여행 플랫폼 최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장거리 버스를 NOL에서 직접 예약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레일유럽 상품도 한정 기간 최저가로 선보인다.

이용자는 출발지와 도착지, 일정을 입력하면 도시와 여러 역을 함께 검색할 수 있다. 버스와 철도의 가격, 출발 시간, 소요 시간 등을 비교해 일정에 맞는 교통편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좌석 상황과 변동 요금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상품 검색부터 예약·결제·발권·예약 관리까지 NOL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과 이용 과정에서 필요한 상담도 한국어로 지원한다.

NOL은 향후 다양한 공급사와 지역·교통 상품을 추가해 해외 현지 이동 서비스의 선택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리버 리부츠키 놀유니버스 글로벌사업그룹장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고객들이 낯선 해외 현지에서도 언어 장벽 없이 손쉽게 교통편을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NOL의 통합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여가의 모든 순간을 심리스하게 잇는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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