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은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해 다자녀 양육자에 대한 인사상 우대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범국가적 저출산 극복 노력에 공직사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대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공무원 인재상을 토대로 채용, 승진, 평가 등 인사체계 전반을 개선하겠다"며 "국민분들과의 접점에 있는 실무직 및 특정직 공무원의 처우개선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김 처장은 "유연하고 공정한 성과중심 인사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저부 부처의 적재적소, 적시 인사를 저해하는 각종 인사규제를 과감하게 혁파하고 능력과 실적 중심의 공정한 보상으로 조직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 중심으로 일하는 생산적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부처별 공직문화 수준을 진단하고, 헌신한 공직자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직윤리제도의 개선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