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발급 이틀 동안 신청자가 1429만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소비쿠폰은 국민의 28.2%가 신청, 총 2조5860억원이 지급됐다. 지난 21일엔 697만6000명, 지난 22일 731만명이 각각 신청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55만명 △경기 384만명 △부산 90만명 △대구 67만명 △인천 90만명 △광주 40만명 △대전 40만명 △울산 30만명 △세종 11만명 등이다.
지급 대상자 비율은 △서울 27.8% △경기 28.29% △부산 △28.06% △대구 28.69% △인천 30.02% △광주 29.23% △대전 28.42% △울산 28.20% △세종 29.93% 등이었다. 제주가 26.36%로 지급 비율이 가장 낮았다.
출생연도별 요일제 적용에 따라 이날 신청대상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3·8인 국민이다.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받길 원하는 국민은 이용 중인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애플리케이션), 콜센터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카카오뱅크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모바일 또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지급을 원하는 국민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의 지역사랑상품권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