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비 쏟아진다…윤호중 행안장관 "주민 사전대피 적극 시행"

김온유 기자
2025.08.05 21:22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호우 대비 긴급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08.03. scchoo@newsis.com /사진=추상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다음날 새벽부터 중부지방과 경북북부 지방에 예보된 호우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5일 긴급 지시했다.

윤 장관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점검을 강화하고 재 피해 우려지역·시설에 대한 사전 통제와 주민 사전대피를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위험 기상시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침수된 도로 피하기, 비 내릴 때 배수로 점검 자제 등 국민행동요령을 주민들께 적극 홍보해야 한다"며 "출근시간 교통혼잡·사고 방지를 위해 통제·위험 구간에 대해서는 우회도로를 신속히 알려주고 일과시간에도 반복적으로 안내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6일 △서울·인천·경기서부, 서해5도 30~100㎜, 6~7일 △경기 동부 30~100㎜(경기 북서부·동부 15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100㎜ △대전·세종·충남·충북, 광주·전남·전북,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30~80㎜ △제주 20~60㎜ 등의 비가 예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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