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국제통화기금(IMF)과 2026년도 연례협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연례협의는 국제통화기금 협정문(Article IV)에 의거해 회원국 경제상황 점검을 위해 국제통화기금과 회원국 간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회의다.
IMF 미션단은 재경부·기획처·산업부·과기부·국토부·행안부·금융위 등 정부 부처 외에도, 한국은행, 금융감독원과 한국개발연구원·산업연구원·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 정책연구기관과 민간 기업 등을 방문한다. 한국 경제 상황·전망 및 정부의 경제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IMF 미션단은 코린 들레샤(Corinne Delechat) 미션단장 등 5명이다. 미션단은 오는 17일 이형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하고 같은날(정부서울청사) 기자 회견을 열고 연례협의 결과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