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방은희가 고독사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오열했다.
지난달 31일 KBS Joy 예능프로그램 '운명네컷' 측은 '돌아가신 엄마와의 대화?!'라는 제목으로 오는 4일 방영 예정인 6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무속인의 손을 꼭 잡고 오열 중인 방은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방은희는 눈물을 흘리며 "엄마 미안해. 돌아가실 때 옆에 못 있어서 미안해"라고 오열했다. 무속인도 "이렇게라도 보니까 너무 좋다"라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이를 지켜보던 이상민도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방은희는 어머니를 고독사로 떠나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8월 출연한 MBN '특종세상'에서 두 번째 이혼 후 어머니에게 힘든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 않아 약 1년간 피했으나 어머니를 다시 마주한 곳은 장례식장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엄마가 돌아가신 뒤 이틀 만에 발견했다. 만약 하루 만에 발견했어도 어쩌면 살아계셨을 수도 있다"고 자책했다.
당시 방은희는 "이틀 만에 발견이 돼서 유품 정리를 못 하겠더라. 그래서 특수청소업체에 연락해서 부탁드렸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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