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크리스 에반스, 중요부위 노출 사고 솔직 심경…"창피했다"

김자아 기자
2020.09.16 15:10
/사진=ET Canada 인터뷰 영상 캡처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신체 중요부위 사진이 공개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크리스 에반스는 15일(현지시간) 캐나다의 한 매체와 진행한 온라인 인터뷰에서 "최근 무슨 일이 있었냐"는 질문에 답했다.

검은색 옷을 입고 등장한 크리스 에반스는 "무슨 일이 있었다"면서 "사실 이번 주말에 교훈을 느꼈다. 재밌기도 했고 가르침도 받았다"고 말했다.

인터뷰 진행자가 노출 사진 공개 심경을 묻자 크리스 에반스는 "창피하기도 하지만 응원해준 팬들도 꽤 있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앞서 12일(현지시간) 크리스 에반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족과 게임을 즐기는 영상을 올리는 과정에서 신체 중요 부위를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렸다.

크리스 에반스는 급하게 스토리를 지웠으나 해당 사진은 크리스 에반스의 팔로워 580만명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사진 삭제 후 침묵을 유지하던 크리스 에반스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당신의 관심을 끌었으니 11월3일 투표하자!"(Now that I have your attention...VOTE Nov 3rd!!!)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 에반스는 2000년 영화 '풋내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마블 시리즈에서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았으며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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