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가 도넘는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
야옹이 작가는 12일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누리꾼에게 받은 장문의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야옹이 작가를 향한 성희롱적 발언뿐만 아니라 그의 아들과 남자친구인 진선욱 작가를 향한 욕설로 가득 채워져있다.
야옹이 작가는 이에 대해 "세상에는 타인에게 따뜻한 말을 건넬 줄 아는 좋은 분들이 훨씬 많다는 걸 알아요. 제 주변에도 좋은 사람들 뿐이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어딘가엔 누군가를 음해하고 괴롭히고 해치는 사람들도 존재하죠. 오늘은 조금 장문으로 마주하니 놀라워서 올려봅니다"라며 " 마상(마음의 상처) 입지는 않아요. 괜찮아요. 정신이 아픈 분이라고 생각해요. 놀랍습니다. 놀라워요"라고 토로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지난 6일 SBS 모비딕 스튜디오 '티파니와 아침을'에서도 SNS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그는 "만화가인데 왜 외모로 욕을 먹지. 처음엔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정신과에도 가보고 내가 이상한가 많이 시달렸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인기 웹툰 '프리드로우'를 연재 중인 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특히 야옹이 작가는 지난 2월 이혼 후 8세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