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BTS 뷔' 닮은꼴로 떠오른 인물…팬들 "억울하게 닮았다"

전형주 기자
2021.09.08 11:20
/사진=뉴스1(왼쪽), 유아사 다이 인스타그램(오른쪽)

최근 일본에서 방탄소년단(BTS) 뷔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물이 있다.

지난 6일 닮은꼴 유명인을 소개하는 일본의 한 커뮤니티 소쿠리넷에는 뷔와 일본의 야구 선수 유아사 다이를 비교한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일본인은 "이 둘이 닮은 것 같냐"며 닮은꼴 여부를 가리는 투표에 올렸고 투표 결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응답이 75.56%로 나타났다.

이 글은 다른 커뮤니티와 SNS에도 확산되며 크게 화제가 됐다. K팝을 다루는 미국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도 뷔와 유아사가 닮았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올케이팝에 따르면 둘이 닮았다고 평가한 일본 네티즌들은 둘 다 무쌍꺼풀에 크고 긴 눈매, 얇은 입매, 오뚝한 코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다만 닮은꼴 평가에 대한 국내 반응은 다소 싸늘하다. 유아사를 향해 "뷔의 느낌이 살짝 있다"고 평가하는 네티즌도 일부 있었으나, 대부분은 "억울하게 닮았다"거나 "전혀 닮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댓글 1800여개가 달린 한 글에서는 "무슨 느낌인지는 알겠지만 닮은 건 아니다"라는 댓글이 가장 많은 공감을 받았다.

한편, 그룹 BTS는 히트곡 'Butter'로 7일(현지시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재탈환했다. 통산 10번째 정상을 밟으며 빌보드 역사에 또다시 한 획을 그었다.

'Butter'는 지난 6월 5일 자 차트에 1위로 신규 진입한 이래 7주 연속 1위를 지키다가 7월 24일 자 차트에서 'Permission to Dance'에 1위를 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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