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소연·지연까지…'운동선수'와 사랑에 빠진 티아라

이은 기자
2022.02.12 00:00

효민, 황의조와 열애설→소연♥조유민 '결혼'→지연♥황재균까지

그룹 티아라 지연, 야구선수 황재균 커플과 티아라 전 멤버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 커플/사진=지연, 소연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멤버들이 운동선수들과 사랑에 빠졌다.

지난 10일 티아라 막내 지연은 결혼을 발표했다. 한 달 전인 지난달 18일에는 티아라 전 멤버 소연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으며, 지난달 3일에는 티아라 리더를 맡았던 효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소연과 지연의 예비 신랑과 효민의 열애설 상대에는 공통점이 있었다. 모두 지인에게 소개 받아 만나게 된 운동선수라는 것이었다.

티아라 지연♥야구선수 황재균, 공개 연애 생략→바로 '결혼'
그룹 티아라 지연, 야구선수 황재균/사진=지연 인스타그램

티아라 지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야구 KT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연과 황재균은 2022 프로야구 시즌이 끝나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6개월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으며, 혼전 임신은 아니라고 밝혔다.

황재균은 2006년 프로야구에 데뷔해 현대 유니콘스,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2017년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으로 이적했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KT 위즈 타자로 활약중이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와 '구해줘 홈즈', KBS2 '살림하는 남자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지연은 예비 신랑 황재균에 대해 "언제나 나를 먼저 배려해 주고 아껴주며 내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제 인생에 선물 같은 남자친구", "불안정한 나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든든한 남자친구"라고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황재균 역시 "한창 힘든 시기에 만나 흔들리던 날 단단하게 잡아주고 옆에 있다는 존재만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던 친구"라고 소개하며 예비신부 지연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두 사람은 공개 연애 과정을 건너뛰고 바로 결혼을 발표해 팬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대해 황재균은 "시즌 중 한창 시합에 집중하고 있을 시기에 열애 기사 또는 결혼 기사로 인해 KT 팀에 조금이나마 뒤숭숭한 분위기를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한 이유를 설명했다.

티아라 전 멤버 소연,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 발표
그룹 티아라 전 멤버 소연, 축구선수 조유민(왼쪽)/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지연의 결혼 소식에 앞서 티아라 전 멤버 소연은 지난달 18일 프로축구 수원FC 소속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축구 시즌이 마무리 되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소연은 조유민 내조를 위해 올 시즌을 함께 시작하기로 계획했다.

조유민은 2018년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같은 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에 일조한 선수다.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예비 신랑인 조유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5세인 소연과 26세인 조유민은 9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소연은 "아티스트 소연과 사람 박소연 모두를 한결 같이 응원해주고 믿어주고 내가 지칠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항상 지지해주고, 사랑하는 부모님께도 늘 진심으로 노력해주는 고마운 사람"이라며 예비 신랑 조유민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효민, 축구선수 황의조와 열애설…스위스 데이트설 솔솔
그룹 티아라 효민, 축구선수 황의조/사진=효민, 황의조 인스타그램

효민은 지난달 3일 프랑스 FC 지롱댕 드 보르도 소속 축구선수 황의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효민과 황의조는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프랑스와 한국에서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으며, 효민이 지난달 유럽으로 날아가 연말을 황의조와 함께 스위스에서 보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스위스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또한 효민은 최근 발목 부상을 당해 힘든 시기를 보낸 황의조의 버팀목이 되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올해 나이 33세, 황의조는 30세로, 두 사람은 3살 연상연하다. 이들은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으나 데이트가 포착된 후 열애설을 부인하지도 않았다.

황의조는 2013년 K리그 성남에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를 거쳐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2019년 프랑스 리그1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한 축구선수다. 황의조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서 간판 스트라이커로 올해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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