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자신의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모두 공개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는 이종혁을 초대해 '해방'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종혁은 2002년 29살의 자신의 팬이었던 일반인 아내와 사랑에 빠져 결혼해 슬하에 아들 탁수, 준수 형제를 두고 있다. 이종혁고 두 아들은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린 나이에 사랑에 빠져 '속전속결'로 결혼해 두 아이 아빠가 된 이종혁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종혁은 "내가 연극할 때 관객이었는데 (아내가) 눈에 딱 들어왔다"며 "연애 6개월 만에 결혼하자고 했고, 10개월 됐을 때 결혼했다"고'초스피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당시 주로 연극 공연을 했던 이종혁은 수입이 일정하지 않았고, 결혼 후 한 달간 수입이 없었을 정도였다고 털어놓는다.
이종혁은 "아내에게 결혼을 하고 돈을 못 벌면 연기 그만두고 회사 다니겠다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하지만 그때 아내의 한마디가 이종혁의 배우 꿈에 용기를 북돋았다고.
결혼 후 한 달 동안 수입이 없었지만 당시 너무 행복했다고 밝힌 이종혁에 멤버들은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종혁은 결혼 후 배우로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특별한 과정과 장인어른, 장모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도 공개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특유의 넉살과 솔직한 매력을 선보인 이종혁의 결혼 이야기는 오는 24일 저녁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