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볼빨간사춘기 멤버 안지영(27)이 노래할 때의 특유의 창법과 발음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안지영은 지난 4월 발표한 미니앨범 수록곡 '러브스토리'(Love story)와 볼빨간사춘기 대표곡 '썸 탈꺼야', '여행'을 선보인다.
관객들의 열렬한 떼창에 감격한 안지영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겨주시니 눈물 날 것 같다"고 기뻐했다.
안지영은 노래할 때 발음이 독특하다는 반응도 언급했다. 그는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음악을 주로 카피했다"며 영향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안지영은 자신의 마음을 울리는 곡으로 '나의 사춘기에게'를 꼽았다. 그는 "제가 위로받으려고 쓴 곡인데, 많은 분들께 위로를 드려서 의미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라이브로 '나의 사춘기에게'를 선보이는 안지영의 감동적인 무대는 오는 3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