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제일 예쁜 나이에 노출신 촬영…나중에 자식 보여줄 것"

채태병 기자
2022.10.21 07:33
/사진=MBN 예능 '원하는대로'

배우 고은아가 미래의 자녀에게 보여주기 위해 영화에서 노출 장면을 찍었다고 밝혔다.

20일 MBN 예능 '원하는대로'에서는 고은아, 이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MC 신애라, 박하선과 충북 제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비봉산에 오른 출연자들은 정상에서 모노레일을 탄 뒤 떡갈비 맛집으로 이동했다. 식사 도중 박하선은 고은아에게 "드레스 자태가 인상적이더라"고 말했다.

이에 고은아는 "과거 몸매가 제일 예쁜 나이에 영화 '스케치'에서 한 번 벗었다"며 "당시에 '다신 이 모습으로 못 돌아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래서 나중에 자식들에게 (영화를) 보여주며 '엄마가 왕년에 몸매가 저랬다' 말하고 싶었다"고 했다. 고은아는 2014년 영화 '스케치'에서 배우 박재정과 베드신을 연기했다.

고은아는 자신의 연애사도 거침없이 공개했다. 그는 "최장기 연애는 6년이다. 스무살 때부터 26세까지 만났다"며 "이후 두 번 정도 연애했다. 지금은 9년째 남자친구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1988년생인 고은아는 2004년 오리온 초코파이 CF로 데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 활동을 해왔다. 최근에는 털털한 매력을 뽐내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의 친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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