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1곳서만 월매출 1억"…정이랑 남편, 요식업 CEO 성공 비결은

채태병 기자
2023.08.15 08:27
/사진=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배우 정이랑의 남편 김형근씨가 태권도 관장에서 요식업 CEO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정이랑과 그의 남편 김형근씨가 출연했다.

김형근씨는 약 10년간 태권도 관장 생활을 한 뒤 요식업에 발을 들였다. 현재는 요식업 CEO로 성공해 전국에 7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매장 2개를 운영했는데 (장사가 잘돼) 13개월 동안 5개 매장을 추가 오픈했다"며 "현재 총 7개의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김씨는 "매장을 5곳이나 늘릴 정도로 수익이 꽤 괜찮았다"고 부연했다. 이어 그는 한 매장의 매출을 공개했는데, 평균 월매출이 1억원에 달했다.

MC 김구라는 "운동선수 출신이 (사업가로) 전향해서 성공하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그러자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은 "역시 운동선수 출신들이 인내와 끈기가 있다"며 우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정이랑과 김형근씨는 요식업 도전 전에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만큼 오기까지 정말 쉽지 않았다"며 "쌀국수 비법을 배우기 위해 무려 3년 동안 베트남에 오갔다. 현지에서 비법을 안 알려주려고 해 그들의 마음을 여는 데 걸린 시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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