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이민호, 하늘 뚫고 우주로 날아간다, '별들에게 물어봐'

최재욱 ize 기자
2024.12.05 13:58
사진=tvN

'슈퍼스타' 이민호가 2025년 새해 벽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올해 애플티비+ '파친코' 시즌에서 더욱 성숙해진 연기력을 보여준 이민호는 오는 2025년 1월 4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에서 공효진과 로맨스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민호 공효진의 캐스팅만으로 화제를 모으는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

이민호는 극 중 우주관광객 자격으로 며칠간 우주정거장에 머무르게 되는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을 맡았다. 공룡은 소신과 오기가 뚜렷하고 의리와 자신감이 넘치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 MZ 그룹의 예비 사위. 결혼을 얼마 앞두지 않은 시점에서 천문학적인 금액을 내고 우주 관광에 돌입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한가로운 유랑 같지만 그에게는 아무에게도 말 못 할 은밀한 미션이 숨겨져 있는 바, 과연 공룡이 이 미션을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tvN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볼 수 있듯 우주에서 미션 임파서블을 하게 된 공룡 캐릭터에 대해 이민호는 “굉장히 평범하면서도 보통의 삶을 살고 있지만 누군가는 이해하지 못하는 그만의 신념과 생명에 대한 집착을 보이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떻게든 부여받은 것을 해내려고 하는 모습이 예뻐 보였다. 생명 앞에서 물불 가리지 않는 열정과 솔직함, 의리가 정제되어 있지 않고 그 자체로 표현된다”라며 캐릭터의 매력을 “순수함”으로 꼽았다.

이와 함께 ‘별들에게 물어봐’를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로 따뜻한 스토리를 꼽았다. 그는 “요즘 시대가 빨라지면서 어떤 것이 선인지, 인간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점점 흐릿해지는 시대 속에 살고 있지 않나. 그래서인지 우주라는 가장 순수한, 미지의 공간을 배경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가 끌렸다”고 말했다.

그런 만큼 이민호는 작품에 임하는 동안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지키겠다는 마음이 크면 클수록 공룡이 담아낼 수 있는 표현의 폭도 넓어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해 캐릭터가 더욱 궁금해진다.

사진=tvN

마지막으로 이민호는 관전 포인트로 우주를 꼽았다. 그는 “아무래도 우주가 배경이기에 무중력과 우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서, 그리고 광활함을 화면 가득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작품 특유의 색깔이 신선하게 다가올 수 있을 것 같고 편안한 마음으로 극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따라오시며 즐기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민호만의 해석으로 완성될 우주관광객 공룡 캐릭터의 미션 수행기는 오는 2025년 1월 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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