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전' 유연석, '옥씨부인전' 임지연에 빼앗긴 화제성 1위 재탈환

이경호 ize 기자
2024.12.24 11:31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사진=MBC(지금 거신 전화는), SLL·코퍼스코리아

유연석이 주연을 맡은 '지금 거신 전화는'이 임지연 주연의 '옥씨부인전'을 제치고 화제성 1위에 올랐다.

24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3주차(12월 16일부터 12월 22일)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1위에 올랐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11월 4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한바 있으며, 3주만에 정상 자리를 재탈환했다. 12월 1주차에 4위, 12월 2주차에 3위를 기록했다. 그간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의 기세에 밀려왔던 가운데, 다시금 화제성을 끌어올리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사진=MBC

이와 함께 '지금 거신 전화는'의 주연을 맡은 유연석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유연석 역시 3주만에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거머쥐었다. 작품과 배우가 나란히 1위를 탈환해 눈길을 끌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지난 11월 22일 첫 방송했다. 1회 5.5%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 기준)을 기록한 후, 꾸준히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시청률 10%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동시간대 경쟁작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 시청률은 밀렸지만, 화제성은 앞섰다. '열혈사제2'는 이번 화제성에서 5위에 그쳤다.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SLL, 코퍼스코리아

앞서 '지금 거신 전화는'과 화제성 경쟁을 벌였던 '옥씨부인전'은 2위를 차지했다. '옥씨부인전'은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2위에 머물렀다. 또한 주연을 맡은 임지연은 유연석에게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3위,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조명가게'가 4위를 기록했다.

또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유연석, 임지연에 이어 '지금 거신 전화는'의 채수빈이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옥씨부인전의 추영우가 4위,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의 주지훈이 5위에 올랐다.

/사진=MBC(지금 거신 전화는), SLL·코퍼스코리아(옥씨부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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