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의 '허그'·에스파의 '첫사랑니'...또 누가 뭘 불렀나?

한수진 ize 기자
2025.01.14 16:29
/사진=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창립 30주년 당일에 SM타운 앨범을 발표한다.

SM은 창립 30주년 기념을 맞아 앨범 ‘2025 SMTOWN : THE CULTURE, THE FUTURE(2025 에스엠타운 : 더 컬처, 더 퓨처)'를 2월 14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약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SM의 단체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이자 SM의 새 단체곡인 ‘땡큐(Thank You)’를 비롯해, SM에서 발표한 히트곡을 선후배 아티스트가 각 그룹의 개성과 음악 스타일에 따라 리메이크해 총 17곡을 수록했다. SM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앨범이 기대된다.

강타는 S.E.S.의 ‘저스트 어 필링(Just A Feeling)’, 보아는 샤이니 종현의 ‘하루의 끝 (End Of A Day)’, 동방신기는 레드벨벳의 ‘싸이코(Psycho)’, 슈퍼주니어는 신화의 ‘아이 프레이 포 유(I Pray 4 U)’, 소녀시대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열정 (My Everything)’, 엑소는 H.O.T.의 ‘투지 (鬪志, Git It Up!)’, 레드벨벳은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새로 불렀다.

NCT 127은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You In Vague Memory)’, NCT 드림(DREAM)은 엑소의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 웨이션브이(WayV)는 샤이니의 ‘줄리엣 (Juliette)’, 에스파는 f(x)의 ‘첫 사랑니 (Rum Pum Pum Pum)’, 라이즈는 동방신기의 ‘허그(Hug)’, NCT 위시(WISH)는 슈퍼주니어의 ‘미라클(Miracle)’, 나이비스는 보아의 ‘게임(Game)’을 리메이크했다.

SM 산하 댄스 뮤직 레이블 ScreaM Records와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Classics도 이번 앨범에 합세했다. 샤이니의 ‘뷰(View)’, 보아의 ‘마이 네임(My Name)’을 각 레이블 특유 색깔로 재탄생시켜 앨범에 담았다.

좋은 음악은 시간을 초월하며 오래도록 사랑받는다. 이 앨범에 실린 곡 대다수는 현재까지 사랑받는 명곡이다. 그런 만큼, 어떻게 재해석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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