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청년 치매입니다"…34세 임영웅, 무슨 일?

구경민 기자
2025.03.11 17:01
가수 임영웅(34)이 기억력 저하를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임영웅' 캡처

가수 임영웅(34)이 기억력 저하를 고백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 리사이틀 비하인드 Ep2. 대장정의 서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오늘 콘서트 포스터 촬영하러 왔다. 벌써 세번째 착장이고 이것만 하면 끝난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스태프들과 식사를 하기 위해 닭갈비집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나 닭갈비집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지 "몽? 무슨 몽이지?"라고 말했다.

이에 유튜브 제작진은 "청년 치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임영웅은 "청년치킨이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임영웅은 "제가 요즘 청년치매다. 지금 음식점 이름도 기억이 잘 안 난다. 고스톱을 많이 쳐야 할 거 같다"고 농담했다.

콘서트 세션과의 합주와 안무 연습 영상도 공개됐다. 특히 안무 연습실에서 임영웅은 기억을 되짚어가며 안무를 연습했지만 쉽지 않았다.

스태프가 "오늘 중간 점검 아니냐"고 묻자 임영웅은 "아니다"라고 받아쳤다. 그는 "연습하면 다 까먹고 연습하면 다 까먹고 그런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임영웅은 2016년 8월 싱글 '미워요'로 데뷔했다.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연애 편지' '보라빛 엽서' '사랑은 늘 도망가' '이제 나만 믿어요' 등의 곡을 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