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가 가족의 반대에도 12살 연상 밴드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을 선택한 사연을 털어놨다.
최연수는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태현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999년생인 최연수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한 것에 대해 "너무 오래 만나기도 했고 어차피 지금 남자친구와 결혼할 것 같아 '그럴 거면 빨리 해버리자'는 생각이었다. 저희가 5년 반 만났다. 띠동갑 12살 차이"라고 설명했다.
'가족 반대는 없었냐'는 질문에는 "아무래도 가족들이 많이 반대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남자친구의 좋은 점을 계속 보여주고, 남자친구도 노력을 많이 해서 (허락을 받았다). (아빠가) 남자친구에 대해 '보니까 또 착하고, 성격도 괜찮네'라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남자답고 툭툭 말하는 편인데 남자친구는 표현이 많고 옆에서 계속 챙기는 편"이라며 김태현을 칭찬했다.
이에 김지민은 "그게 부모님 눈에는 보인다"고 했고, 김국진도 "'우리 딸은 지켜줄 수 있겠구나'라는 믿음이 생긴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