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강과 미스터권이 23기 옥순에게 최종 고백을 전했다.
4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29회에서는 솔로 민박의 두 번째 밤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강과 미스터권은 23기 옥순을 두고 뜨거운 구애전을 벌였다.
미스터강은 23기 옥순과 대화 시간을 갖고 "최종 선택을 하냐 안 하냐의 문제만 남았다. 최종 선택의 상대는 정했다"라며 23기 옥순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이때 23기 옥순이 "최종 선택의 의미가 뭐냐"고 묻자 미스터강은 "더 알아보고 싶은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다. 최소 썸 단계"라고 답했다.
그러자 23기 옥순은 "나보다 의미가 가벼운 것 같다. 난 사람에 따라 사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23기 옥순은 미스터 강에게 "이제 많이 알아가야죠. 최종 선택할 사람 중에 한 명이니까"라며 본인의 마음도 넌지시 고백했다.
23기 옥순이 미스터강과 대화를 마치고 오자 미스터권도 23기 옥순에게 대화를 걸었다.
미스터권은 "내일부터 23기 옥순을 선택할 것 같다. 최종 선택도 마찬가지"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미스터권의 선전포고에 23기 옥순은 "(미스터권이) 첫인상 부터 나의 순위 안에 있었다. 하지만 대화를 하면서 '친구 모드'를 느꼈다. 연애 바보들 같았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23기 옥순은 "걱정하던 차에 마지막에 방점을 찍었다. (미스터권이) '이상형은 너인데 끌리는 건 다른 사람'이라고 했다. 나는 '머리로 계산하면 나 같은 착한 곰이고 마음 끌리는 건 다른 사람'이라고 이해했다"고 덧붙였다.
미스터권은 "교집합을 찾은 대화였다. (23기 옥순이) 눈치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미스터권은 "내일부터 대놓고 마음을 표현하겠다. 조심해라. 심장 터지기 전에 미리 얘기하는 거다"라며 불도저 고백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