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백사장3'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31일 tvN 예능프로그램 '백사장3'는 프랑스 장사 마지막 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백 대표의 식당 '백사장'은 갈비찜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고 한 팀을 추가로 받으면서 목표 매출을 뛰어넘었다.
이들이 8일간 벌어들인 금액은 1만4176유로(한화 약 2524만원)다. 제작진은 총매출을 연 환산해 약 10억7200만원(약 61만4686유로)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계산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같은 날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 주주총회에서 "수많은 억지 민원과 고발을 당하면서 잃어버린 1년을 보냈다"며 "거의 모든 의혹이 무혐의로 나오면서 비로소 지난해에 하지 못한 기업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백 대표는 "해외에서 한식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 유튜브로 한식 조리법을 알려줄 것"이라며 유튜브 활동 복귀를 알리기도 했다. 그러면서 방송 출연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다만)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출연을) 고려는 해봐야 한다"고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농지법 및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등으로 고발당해 논란이 됐다. 백 대표는 논란의 여파로 인해 "이미 촬영을 마무리한 프로그램 외에 다른 연예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으나, 고발된 항목 중 상당수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