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41)이 엄마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지난 21일 SNS(소셜미디어)에 "늬(너희)들은 남편 있지? 난 플렉스 시원하게 해주시는 엄마 있다"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현은 엄마를 꼭 껴안은 채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이지현 어깨에 걸린 커다란 샤넬 쇼핑백이 눈길을 끈다.
이지현은 "마흔 넘어서까지 받기만 하는 못난 딸이다. 제 소원 중 하나는 효도하는 것"이라며 "그래서 더 열심히 살 거다. 그때까지 엄마 아빠 건강만 해주시라"라고 했다.
이지현은 딸 서윤이와 함께한 근황도 전했다. 그는 "엄마 가시고 서윤이랑 명동 나들이. 서윤이가 좋아하니 아픈 다리도 멈추지 못한다"고 적었다.
이어 "눈에 넣고 다니고 싶던 아가가 이렇게 컸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면서도 "사춘기 모습 보일 때면 눈에서 빼버리고 싶지만 오늘은 세 모녀 모두 기분 좋게 귀가"라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2013년 결혼해 두 자녀를 얻었으나 2016년 이혼했다. 이듬해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지만 2020년 파경을 맞았다. 현재 두 자녀를 홀로 양육 중이다. 지난 3월 미용 국가자격증을 취득, 본격적으로 미용사 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