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고현정, 상상초월 살인자 된 충격적 이유

한수진 ize 기자
2025.09.27 16:36
'사마귀' 스틸 컷 / 사진=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이 김보라 대신 죽음을 향해 뛰어들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피날레를 보여준다.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 최종회가 오늘(27일) 방송된다. ‘사마귀’ 모방 살인 사건 범인 정체가 성전환수술을 한 서아라(한동희)로 밝혀진 가운데 연쇄살인마 엄마 정이신(고현정)과 형사 아들 차수열(장동윤)의 공조수사에 눈길이 쏠린다.

정이신을 맹목적으로 추종한 서아라가 오랫동안 정이신의 아들 차수열을 지켜봤다. 차수열과 아내 이정연(김보라)을 만나게 한 것도 서아라였다. 정체가 드러난 후 서아라는 임신한 이정연을 납치, 과거 정이신이 살인을 저지른 웅산 탄광마을의 자신의 아지트로 끌고 갔다. 그리고 이정연과 정이신의 인질 교환을 요구했다.

결국 정이신이 인질 교환을 선택해 이정연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죽음 위기에 뛰어들었다. 차수열은 정이신의 손에 수갑 열쇠를 쥐어 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경찰들 중 일부는 정이신이 서아라를 이용해 탈출하려는 것이라 의심했고, 체포 과정 중 정이신을 사살해도 된다는 명령을 내려지며 7회 엔딩을 맺었다.

'사마귀' 스틸 컷 / 사진=SBS

이런 가운데 ‘사마귀’ 제작진이 8회 정이신, 차수열, 이정연, 서아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아라는 임신한 이정연의 배에 총구를 대고 잔혹하게 협박하고 있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정이신의 표정, 긴장감에 사로잡힌 차수열의 날카로운 눈빛이 긴장감을 안긴다.

제작진은 “오늘(27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정이신이 그동안 했던 모든 행동의 진짜 이유가 밝혀진다. 그녀가 아들 차수열에게 어떤 감정을 품었는지도 드러난다. 스토리가 클라이맥스로 향하는 만큼 배우들은 처절하게, 모든 에너지를 쏟아 열연을 펼쳤다. 최종회까지 60분 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서 방송된 1회부터 7회까지의 이야기는 최종회를 위해 차곡차곡 쌓아온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사마귀’ 최종회는 상상초월 임팩트로 시청자 심장을 쥐락펴락할 것이다”라며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정이신이 평생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숨겨온 충격적인 비밀이다. 그중 정이신의 비밀은 그녀가 살인자가 된 이유, 그녀가 수사 협조에 아들 차수열과 함께할 것을 조건으로 건 이유 등과 모두 연결된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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