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BTS(방탄소년단) 정국이 고깃집에서 '혼밥'을 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9일 X(엑스·옛 트위터)에는 정국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한 고깃집에 등장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이날 정국을 봤다는 한 네티즌은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이 순간에 감사하다. 영원히 내 소중한 추억"이라며 정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X에는 정국이 가죽재킷을 입은 채 혼자 갈비를 뜯고 있는 영상도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정국은 혼밥이 익숙한 듯 주위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식사를 하고 있다. 정국은 이날 식사 이후 가게에서 만난 팬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등 팬서비스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고기 혼밥은 쉽지 않은데 정말 상남자다", "정국은 프로혼밥러다", "남의 눈치 보지 않고 하고 싶은 거 다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정국은 그간 여러 차례 고깃집에서 혼자 밥을 먹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아미들 사이에서는 '정국의 고기로드'라는 이름으로 정국이 혼자 방문한 고깃집 리스트도 공유되고 있다.
한편 슈가를 끝으로 모든 멤버가 전역한 BTS는 최근 새 앨범 작업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년 만의 새 앨범은 내년 3월 발매될 전망이다.
미국 블룸버그는 26일(현지 시간) "BTS가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약 65회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30회 이상은 북미 지역에서 열릴 것"이라며 "이는 그룹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월드투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