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300억설' 염경환 "주 5일 모텔에서 자, 바람 피우기 좋은 조건"

구경민 기자
2025.11.16 09:00
개그맨 출신 쇼호스트 염경환이 자신이 바람 피우기 가장 쉬운 환경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개그맨 출신 쇼호스트 염경환이 자신이 바람 피우기 가장 쉬운 환경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바람기야 멈추어다오'라는 주제로 패널들의 속풀이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염경환이 등장하자 김현숙은 "부내가 난다. 잘 되니까 여유가 생겼다"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띄웠다.

그러자 염경환은 "제가 바람피우기 제일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 어제도 모텔에서 나왔다"고 예상치 못한 발언을 내놨다. 이현이가 "집에 못 들어가는 거냐"고 묻자 김용만도 "요즘도 혼자 운전해? 매니저는 왜 안 써?"라며 근황을 물었다.

염경환은 "매니저가 제 스케줄을 못 따라온다"며 바쁜 일정을 토로했다.

이어 김용만이 "지난달 집에서 몇 번 잤냐"고 묻자 그는 "지난 주에 5일을 모텔에서 잤다. 이틀은 집에 들어가서 속옷만 챙겨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새벽 홈쇼핑 방송 일정 때문에 집보다 모텔을 더 자주 이용하는 생활 패턴을 설명했다. 염경환은 "마지막 방송이 새벽 2시, 첫 방송이 새벽 5시에 시작한다. 막방과 첫방이 붙으면 집에 갈 시간이 안 된다"고 말했다.

노사봉이 "건물이 몇 개냐"고 묻자 염경환은 "있었으면 좋겠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고, 김현숙이 "모텔 VIP겠다"고 하자 그는 "포인트로 웬만한 숙박은 다 된다"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염경환은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연 수입 300억, 건물주설'에 대해 "금시초문 헛소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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