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셋째 딸 낳으려 시험관 10번 이상 시도…아내가 그만하자고"

박다영 기자
2025.11.19 09:41
방송인 샘 해밍턴이 셋째를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방송인 샘 해밍턴이 셋째를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 공개된 영상에는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해 조혜련, 이경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샘 해밍턴은 '아직도 아내가 좋냐'는 질문에 "그냥 살만하다"면서 "오래 살다 보니 아내는 지금 갱년기가 시작됐고 난 전립선 비대증이 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내는 나보다 2살 많다. 다가가기 미안하다. 설렘까지 모르겠지만 예쁘긴 예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혜련이 "전립선 비대증이라며"라고 하자, 샘 해밍턴은 "약 먹고 있다. 아침에도 아직 화이팅 된다"라고 말했다.

방송인 샘 해밍턴이 셋째를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셋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샘 해밍턴은 "첫째, 둘째 다 시험관이었다. 벤틀리가 태어난 후 시험관은 10번 이상 더 시도했다. 딸을 낳을까 해서 계속 노력해봤는데 어느날 아내가 더 힘들어지면서 그만하자고 해 그만두게 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 둘도 너무 힘들다"며 "UFC 선수 두 명 키우는 느낌이다. 남자애들은 정말 말을 안 듣고 확 늙는 느낌이다. KFC 할아버지 수염이 내 수염이랑 똑같다. 지금 염색한 건데 원래 다 하얀색이다. 옆 머리도 빡빡 미는 게 다 새치라서 그렇다. 애들 때문에 많이 늙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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