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단 '라이징이글스' 주장으로 거듭난 그룹 샤이니 민호가 남다른 열정과 패기로 농구코트를 누빈다.
민호는 지난 15일 공개된 SBS '열혈농구단' 예고편에서 '열혈농구단' 첫 방송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민호는 "제가 베스트 라인업에 못 드는 한이 있더라도 모든 이의 가슴을 뜨겁게 해서 지든 이기든 한 번 달려봤으면 좋겠다는 마인드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격이 안 되면 수비라도 악착같이 해서 상대편 에이스 막을 수 있을 만큼 체력을 해놔야 한다. 수비는 근성과 체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장훈 형이 '농구 프로그램을 하는데 저를 원한다'고 했다. 제가 지금 뛸 수 있는 한 제 몸을 다 갈아 코트 위에 바칠 예정"이라고 했다.
예고편엔 민호의 실제 활약상도 일부 담겨 있었다. 이를 보면 민호는 코트는 물론 벤치에서도 적극적이고 투지 넘쳤다. 서장훈 감독보다 더 뜨겁게 선수단을 독려하고 이끌었다.
서장훈 감독은 민호를 향해 "민호가 우리 열혈농구단의 간판, 얼굴이 될 것"이라며 믿음을 드러냈다. 전체 영상은 열혈농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혈농구단'은 농구 국가대표 출신 서장훈이 꾸린 농구단 '라이징이글스'의 아시아 재패기를 담은 SBS 신규 예능이다. 팀 코치는 전태풍이 맡았고, 선수단은 주장 민호를 포함해 정진운, 쟈니(NCT), 문수인, 김택, 오승훈, 박은석, 손태진, 이대희, 정규민, 박찬웅으로 꾸려졌다.
라이징이글스는 9월22일과 10월 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동호회 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으며 10월26일에는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이번 여정의 마지막인 필리핀 연예인 농구단과 승부를 펼쳤다. 오는 29일 오후 5시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