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긴급 구조 한 달 만에…연예 기획자로 새출발

박다영 기자
2026.02.06 10:28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연예 기획자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연예 기획자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권민아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20~30대 연령의 남자 댄스 지망생, 온라인 아이돌 경력자, 춤을 잘 추시는 분, 연습생 출신, 온라인 단체 라이브 및 숏폼 콘텐츠 활동 가능자 등 어느 정도 춤에 대한 이해력과 끼, 발전 가능성과, 실력이 있으신 분들 꿈을 이루고자 하시는 분들 찾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남자 배우쪽으로나, 보컬 쪽으로 꿈이 있으신 분 이시더라도 춤도 어느 정도 잘 출 수 있거나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주저 말고 제게 DM(다이렉트 메시지) 부탁드린다"며 "합격 시에는 엔터테인먼트 연결과 댄스 등 트레이닝, 카메라 퍼포먼스 교육, 콘텐츠 제작 등 위약금 없는 신뢰 기반의 자유로운 활동 환경이 주어진다. 물론 저도 돕는다"고 썼다.

이어 "온라인을 넘어서 오프라인 활동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콘텐츠와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제가 부탁받은 부분은 남자지만 여자도 참여 가능하다. 따로 모집 기간은 없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지난 1일 극적으로 구조된 바 있다. 이후 그는 SNS를 통해 어린 시절 가정폭력과 극심한 생활고, 청소년기 집단 폭행·성폭력 피해, 아이돌 활동 당시 멤버의 괴롭힘 등을 폭로해 걱정을 샀다.

이 여파로 지난달 23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첫 단독 팬 미팅은 취소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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