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 박태환 저격 쓴소리 "선수촌서 운동 안하고 과자만 먹어"

김유진 기자
2026.02.08 03:28
조준호가 박태환의 과거를 폭로했다. /사진=JTBC '예스맨' 캡처

조준호가 박태환을 저격해 잔소리를 퍼부었다.

7일 방영된 JTBC '예스맨' 4화에서는 전 유도 선수 조준호가 새로운 예스맨으로 합류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안정환은 "조준호 씨가 선수촌 고인물이다. 박태환 초코 과자 사건은 무슨 이야기냐"며 말을 걸었다.

그러자 조준호는 "선수촌 웨이트 장의 훈련량 3대 종목이 있다. 복싱과 유도, 레슬링이다. 나는 숨도 못 쉬고 운동하는데 박태환이 들어온다. 마린보이는 어떻게 운동하나 궁금해서 힐끔힐끔 훔쳐보면 그때마다 초코 과자만 먹고 있다. 굳이 왜 초코 과자를 훈련장에 와서 먹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며 박태환의 과거를 폭로했다.

박태환의 과거를 폭로하는 조준호. /사진=JTBC '예스맨' 캡처

당황한 박태환은 "운동할 때는 안 보고 먹는 것만 봐서 그런 거 아니냐"며 따졌고 다른 선수 출신 패널들 또한 박태환을 감쌌다.

김남일은 "배고프면 먹을 수도 있지"라며 조준호를 바라봤고 하승진 또한 "네가 뭔데 우리 태환이에게 먹으라 마라야. 그렇게 금메달 땄으면 된 거 아니야. 태환이는 금메달이야"라며 박태환 편을 들었다.

옆에서 분위기를 즐기던 기보배는 "텃세 장난 아니네"라며 웃음이 터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