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이혼' 쿨 김성수 "딸 다 키워…여생 함께할 예쁜 여자 찾는다"

박다영 기자
2026.02.12 10:07
그룹 쿨의 김성수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양락1번지'

그룹 쿨의 김성수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양락1번지'에는 '이게 도대체 무슨 조합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조관우와 김성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최양락은 김성수가 "딸 혜빈이가 초등학생이었는데 많이 컸겠다"고 말했다.

김성수는 "이제 대학교 2학년 올라간다"고 딸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제 딸도 다 키웠고 나도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다"며 "이제 좀 (상대를) 찾아볼까 생각 중"이라고 재혼 의사를 내비쳐 시선을 끌었다.

최양락이 "재혼하려는 거냐. 상대는 있냐"고 묻자 김성수는 "이제 찾아야 한다"고 답했다.

그룹 쿨의 김성수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양락1번지'

그는 이어 "아직 살아있다. 여생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예쁜 여자면 괜찮다. 연상도 좋다"고 말했다.

최양락은 김성수가 1968년생이라며 "내일 모레면 환갑이다. 연상이면 70대에서 찾겠다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재관은 "메일을 주시면 연결 한번 해 드리겠다"며 "'인생 한번 찬란하게 살아보겠다', '이제부터 박진감 넘치고 다이내믹하게 살겠다' 하는 분들 연락 달라"라고 했다.

김성수는 1994년 혼성그룹 쿨의 멤버로 데뷔해 '운명', '해변의 여인', '애상', 'All for You'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성수는 2004년 결혼해 2006년 딸을 품에 안았지만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전처가 2012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김성수는 홀로 딸을 키워왔다. 그는 2014년 재혼했으나 11개월 만에 다시 이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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