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송종국 박연수의 딸 송지아의 근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도나 당일치기 여행. 올 한 해 행운 가득 소망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 애리조나주의 작은 도시 세도나를 방문한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붉은 바위가 유명한 도시를 배경으로 남긴 기념사진에서 송지아는 배우나 아이돌처럼 멋진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송지아 선수님. 세도나 기운 받아 올해 좋은 성적 거두세요" "클수록 아빠 얼굴 나오는 거 같다" "가요계가 놓친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지아는 과거 부친인 축구선수 송종국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이후 JYP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기획사로부터 계약 제안을 받은 바 있다.
골프 선수가 되기 위해 아이돌 제안을 거절한 송지아는 꾸준히 운동을 이어오다 지난해 8월 프로 골퍼인 KLPGA 정회원이 됐다.
엄마 박연수는 "혼자 키울 때는 너무 서럽고 힘들고, 깜깜한 긴 터널 속에서 나 혼자 달리는 기분이었는데 예의 바르고 좋은 사람으로 키우려고 혼도 많이 냈다. 별 탈 없이 19살이 되어줘서 참 고맙다, 우리 딸"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박연수는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낳았다. 2015년 이혼 후 홀로 남매를 양육 중이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송종국은 지난해 여러 방송에서 "집이 아닌 캠핑카에서 산 지 4년이 됐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