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미쓰홍'에서 약혼을 앞둔 고경표에게 갑작스러운 심경 변화가 포착됐다.
오는 2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13회에서는 더욱 치열해져 가는 한민증권의 상속 경쟁을 둘러싸고 변화하는 인물들의 관계가 조명될 예정이다.
앞선 방송에서는 한민증권 비자금 확보 작전의 첫 타깃으로 오덕규(김형묵 분) 상무를 선정한 홍금보(박신혜 분)와 동료들이 목적을 달성하는 짜릿한 과정이 펼쳐졌다. 알벗 오(조한결 분)는 자신으로 인해 아버지가 회사 내 입지가 흔들릴 것을 알면서도 홍금보와 손을 잡고 작전에 임했고, 알벗 오와 강노라(최지수 분)의 후계 구도 대립 또한 묘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됐다. 한편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김미숙(강채영 분)이 극적으로 깨어나면서 홍금보와 강노라를 비롯한 301호 룸메이트들의 관계도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품게 됐다.
27일 공개된 스틸에는 신정우(고경표 분)와 대화하는 홍금보의 모습이 담겼다. 한민증권의 향방을 두고 입장 차이를 보여왔던 두 사람이었기에, 이들 사이 어떤 대화가 오갈지 시선을 모은다. 다른 스틸에서는 신정우가 강노라에게 무언가를 말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신정우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정으로 인해 태도 변화를 보이고 이에 당황한 듯한 강노라의 표정은 두 사람의 관계에 변수가 발생했음을 암시한다. 신정우가 약혼식을 앞두고 강노라에게 전한 한마디가 무엇인지, 이로 인해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신정우와 강노라의 약혼식 현장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알벗 오를 비롯해 강필범(이덕화 분) 회장, 오덕규 상무, 송주란(박미현 분) 비서실장까지 한민증권 사주 일가와 최측근들이 함께 앉은 테이블에는 싸늘한 냉기와 정적이 흐른다. 한민증권 후계자 자리에 딸을 세우기 위해 반드시 혼사를 성사시키려 하는 최인자(변정수 분) 여사. 과연 두 사람의 약혼이 무사히 진행될 수 있을지, 이날의 해프닝이 한민증권 후계 구도 대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 치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자랑하는 '언더커버 미쓰홍'. 오는 28일 오후 9시 10분 13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