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쿠팡 뛴다" 임주환 목격담...차태현 "소속사 지원 없다" 재조명

차유채 기자
2026.02.27 15:29
배우 임주환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임주환이 최근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그가 지난해 연극에 출연할 당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했다는 사실이 재조명됐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임주환 소속사 베이스캠프컴퍼니 측은 "임주환이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쿠팡 물류센터 배우 임주환 목격글, 최근 틱톡에서 활동 중인 임주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임주환을 경기 이천의 한 쿠팡 물류센터에서 목격했다는 글이 확산했다.

한 누리꾼은 '대박 어제 이천에 임주환 쿠팡 뛰러 왔대'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다른 누리꾼이 의심을 표하자 "진짜다. 어떤 사람은 사인도 받았다. (임주환이 물류센터 중)다른 곳도 다녀왔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사진= tvN '핸썸가이즈' 방송화면 캡처

해당 글과 함께 임주환이 지난해 예능에서 한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임주환은 지난해 8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에 출연해 배우 차태현, 조인성이 설립한 신생 기획사 베이스캠프컴퍼니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당시 차태현은 "(계약 당시)임주환이 연극만 하고 있었다. 현재 하는 연극은 우리와 수익을 나눌 필요가 없다. 대신 지원도 없다"고 말했다. 이에 임주환은 "그래서 연극 갈 때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다닌다"고 고백했다.

임주환은 2004년 드라마 '매직'으로 데뷔해 드라마 '탐나는도다', '못난이 주의보', '오 나의 귀신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막을 내린 연극 '프라이드' 이후 작품 활동이 없는 상태로, 최근 틱톡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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