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젠더리빌 파티를 통해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27일 방영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311회에서는 임신 중인 남보라가 어머니, 여동생들과 함께 젠더리빌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보라의 여동생들은 영상통화로 연결된 아버지에게 "우리가 준비한 게 있다"며 플랜카드를 걸고 성별 공개 이벤트를 예고했다.
이에 남보라의 아버지는 "고추 보여?"라고 농담을 던졌고 남보라와 여동생들은 "아직 모른다. 이제 공개할 것"이라며 웃음으로 받아쳤다.
초음파 사진을 확인한 아버지는 "딸 같다. 무조건 딸이라고 확신한다"며 경험을 근거로 예측했고 스튜디오에서는 "아버지는 13번을 경험하셨다"는 말로 분위기를 더했다.
남보라는 "저도 사실 딸을 원한다. 남편도 딸을 원한다"고 말했지만 공개된 성별은 남아였다.
남보라는 떨리는 마음으로 풍선을 터뜨렸고 파란색 색종이가 쏟아지며 아들임이 확인됐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남보라는 "저 아들맘입니다"라며 두 손을 번쩍 들었고 예상이 빗나간 아버지는 "왜 틀렸지?"라며 멋쩍어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