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 악의 무리 잡으려다 압수수색 당했다!

최재욱 기자
2026.03.02 15:42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9회에서는 로펌 L&J가 검경합동수사본부의 압수수색을 당하는 사건이 전개된다. 윤라영, 정은채, 이청아가 연기하는 변호사들이 커넥트인 스캔들에 맞서 법적 반격을 시작하지만, 수사의 중심에 서게 된다. 특히 강신재의 모친 성태임이 수사에 개입하며 L&J의 법적 공세에 변수가 생길 가능성이 제기된다. 9회는 커넥트인 사건이 구조적 문제로 확장되는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의 로펌 L&J가 압수수색을 당한다.

2일 밤 방송될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극본 박가연, 이하 ‘아너’) 9회에서는 나라가 뒤집힐 스캔들 ‘커넥트인’ 사건이 걷잡을 수 없이 확장되며 로펌 L&J(Listen & Join)를 정면으로 뒤흔들 예정이다. 오늘(2일)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고소장을 접수하는 윤라영(이나영)이 포착됐다. 피해자들을 대리한 법적 반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순간이다. ‘커넥트인’ 이용자들이 나라의 최상위 고위층인 만큼, 이번 대응은 단순한 고소를 넘어 거대한 파장을 예고한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하지만 반격의 기세가 오를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사전에 공개된 9회 예고 영상에는 예상치 못한 장면도 포착됐다. 검경합동수사본부가 L&J 사무실로 들이닥친 것. 압수수색이 진행되며 윤라영, 강신재(정은채), 황현진(이청아)은 순식간에 얼어붙은 모습이다. 가해자를 고발한 변호사들이 되려 수사의 중심이 된 이유는 무엇인지, 수사의 칼날이 누구를 향하고 있는지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우리 엄마가 움직이고 있는 것”이라는 강신재의 절망스러운 반응에 압수수색의 이유를 예측할 수 있다. 앞서 해일의 수장이자 강신재의 모친 성태임(김미숙)은 “만일 이게 수사기관에 넘어가도 우리 스탠스는 명확하다. 우리는 우리 고객들의 편에 설 것”이라고 단호히 못을 박은 바. 돈과 권력을 쥔 고객을 비호하기 위해 성태임이 움직이고, 그 영향력이 ‘커넥트인’ 수사의 흐름에 어떤 변수가 될지 긴장감이 솟는다. 성태임이 본격적으로 힘을 쓰기 시작한다면, L&J의 법적 공세 역시 예상치 못한 난항에 부딪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고소 접수부터 합동수사본부의 전격 등장까지. 9회는 ‘커넥트인’을 둘러싼 판이 한 단계 더 확장되는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L&J가 이러한 압박 속에서도 진실을 끝까지 밀어붙일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제작진은 “9회 방송에서는 ‘커넥트인’ 사건이 구조적인 문제로 확장되는 과정이 전개된다. 검경합동수사본부의 등장은 그 시작이다. 누가 판을 흔들고 있는지, 그 안에서 L&J 3인방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9회는 오늘(2일) 월요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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